| 글쓴이 : 운영자 |
익산시 |
조회수 : 4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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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1. 금강식당 - 우어와 황복의 맛
2. 미륵산순두부 - 재래콩으로 만들어 담백하고 뒷맛이 고소한 미륵산 순두부
3. 삼일식당 -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금강참게
4. 옛맛촌 - 얼큰하면서 매콤한 메기매운탕
1. 금강식당 - 우어와 황복의 맛
- 소재지 : 전북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592
- 분 류 : 향토음식점
- 규 모 : 100
- 대표자 : 조경님
- 전 화 : 063-862-7000
- 추천메뉴
. 우어회 20,000원
. 장어 150,000원
. 황복찜 23,000원
. 황복탕 18,000원
금강하구둑 공사 때문에 어족이 줄어들긴 했지만 웅포지역에서는 아직도 우어와 황복이 잡히고 있다.
우어는 맛이 고소하고 봄에만 잡히는 계절적 특성 때문에 우어가 잡히는 4-5월에는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우어는 살이 연하고 뼈가 고소하며 각종 야채와 곁들여진 맛이 일품이다.
영업시간은 11:00부터 21:00까지 이다.
- 주차시설 : 30대 수용
2. 미륵산순두부 - 재래콩으로 만들어 담백하고 뒷맛이 고소한 미륵산 순두부
- 소재지 :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135-18
- 분 류 : 향토음식점
- 규 모 : 100
- 대표자 : 김순이
- 전 화 : 063-836-8919
- 추천메뉴
. 버섯전골 7,000원
. 순두부백반 5,000원
. 닭도리탕 20,000원
. 두부김치 10,000원
전통식품 중의 하나인 미륵산 순두부는 재래콩으로 만들어 담백하고 뒷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의 함유율도 높은 편으로 성인병과 당뇨에 좋으며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기에 적격이다.
천혜의 지리적 자연환경과 미륵사지를 찾는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영업시간은 10:00부터 22:00까지이다.
- 주차시설 : 20대 수용
3. 삼일식당 -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금강참게
- 소재지 : 전북 익산시 중앙동 1가 66-4
- 분 류 : 향토음식점
- 규 모 : 30
- 대표자 : 이문자
- 전 화 : 063-855-5272
- 추천메뉴
. 참게장 10,000원
. 참게탕 35,000원
. 메기 매운탕 25,000원
. 새우탕 25,000원
참게는 예로부터 섬진강과 임진강, 서해안 주변에서 많이 서식하여 왔으며
특히 금강유역에서 자라는 금강참게는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명성이 높다.
투박한 뚝배기에 참게를 넣고 시래기, 들깨, 갖은 양념 등을 넣어 푹 끓인 참게탕 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영업시간은 11:00부터 22:00까지 이다.
- 주차시설 : 10대 수용
4. 옛맛촌 - 얼큰하면서 매콤한 메기매운탕
- 소재지 : 전북 익산시 신동 803-15
- 분 류 : 향토음식점
- 규 모 : 30
- 대표자 : 송경순
- 전 화 : 063-854-5021
- 추천메뉴
. 메기 매운탕 25,000원
. 빠가탕 35,000원
. 새우탕 25,000원
보양식인 메기매운탕은 속에 부담이 없는 음식이다.
옛맛촌 메기매운탕은 투박한 뚝배기에 무 시래기를 깔고 갖은 양념과 신선한 야채를 넣어 얼큰하면서 매콤하게 끓여내고 있다.
또한 곁들여 나오는 도토리 묵 맛은 신토불이로, 야채에 곁들인 맛이 일품이다.
영업시간은 11:00부터 22:00까지 이다.
- 주차시설 : 10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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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시간 : 2004-09-10 00:3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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