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운영자 |
광주광역시 - 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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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1. 다복정 - 30년 전통의 개운한 복맛
2. 홍도김가원 - 톡 쏘는 진짜 홍어맛
3. 낙지한마당 - 낙지요리의 진수
4. 수원왕갈비 - 전통 왕갈비
5. 개마고원 - 독특한 외양
1. 다복정 - 30년 전통의 개운한 복맛
- 주메뉴 : 복탕, 아구찜
- 위 치 : 서구 농성동 구한전 건너편
- 전화번호 : 062-367-1165
- 가격
. 복매운탕·복지리 : 1만5천원
. 조기·민어 매운탕 1만2천원
. 복어찜 : 2만5천원~3만5천원
30년 전통의 복요리 전문점.
담백하고 개운한 맛에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 ‘속풀이 전문점’이다.
삼천포에서 직접 구입한 신선한 까치복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멸치를 우린 국물을 육수로 사용, 국물 맛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탕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비벼먹거나 복죽을 먹고 나면 ‘쓰리던 속’도 편안해진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돌산 갓김치와 돔배 젓갈이 입맛을 돋운다.
매콤한 아구찜도 맛있다.
(자료 : 광주시 광주음식명가에서)
2. 홍도김가원 - 톡 쏘는 진짜 홍어맛
- 주메뉴 : 홍어사시미, 홍어찜, 홍어탕, 홍어보리애국
- 위 치 : 서구 쌍촌동 1327-9번지
- 전화번호 : 062-382-8700
- 가 격 :
. 홍어사시미(大) 8만원, (中) 6만원, (小) 4만원
. 홍어찜 : 8만원
. 홍어보리애국 : 5천원
톡 쏘는 맛에 코까지 얼큰해지는 순국산 흑산도 홍어 전문점.
흑산도 해녀 출신인 아내와 홍어잡이배 선주였던 남편이 지난 99년 광주시청 앞에 문을 열었다.
추천메뉴는 홍어 사시미(삼합).
잘 삭힌 흑산 홍어와 묵은 김장김치, 삶은 세겹살을 얹어 먹으면 입안에서 섞이는 맛이 그만이다.
여기에 막걸리를 곁들이는 삼탁은 애주가들에게 인기 최고다.
보리싹과 홍어내장을 넣어 끓인 ‘홍어애 보리국’, 살짝 대친 미나리와 함께 먹는 홍어찜도 남도의 별미.
홈페이지: http://kimgawon.com
(자료 : 광주시 광주음식명가에서)
3. 낙지한마당 - 낙지요리의 진수
- 주메뉴 낙지회무침, 낙지볶음, 낙지비빔밥
- 위 치 호남대 쌍촌캠퍼스 위쪽 낙지골목
- 전화번호 062-375-3700
- 가 격
. 낙지비빔밥 9천원
. 낙지전골 1만5천원
. 낙지회무침(大) 3만9천원, (中) 2만9천원
낙지 골목의 원조식당으로 더 잘 알려진 집.
전국에서 이름난 무안낙지를 산지에서 직송해 즉석 요리한다.
그래서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살아있다.
입 소문을 듣고 멀리서 오는 외지 손님도 많다.
간밤의 숙취를 달래기 위해 연포탕을 찾는 속풀이 손님들을 위해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고
입맛 잃은 손님들에게는 새콤달콤한 낙지회무침을 권한다.
재료도 재료지만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비밀은 주방을 누구에게도 내주지 않는 주인의 손맛에 있다.
(자료 : 광주시 광주음식명가에서)
4. 수원왕갈비 - 전통 왕갈비
- 주메뉴 양념갈비, 생갈비, 우거지갈비국밥
- 위 치 화정동 교원공재회관 옆
- 전화번호 062-368-2300
- 가 격
. 생갈비 1인분 1만 8천원
. 양념갈비 1인분 1만6천원
. 꽃등심 1인분 1만7천원
. 왕만두 5천원
크기가 커서 먹음직스럽고 육질이 부드럽기로 소문난 ‘수원왕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
고기 실명제로 엄선된 한우 갈비를 조금 덜 익힌 듯 구워 겨자소스나 양념소금에 찍어 먹으면
혀끝에 감기는 맛이 그만이다.
소금, 참기름, 설탕, 과즙, 꿀 등 천연재료에 갈비를 재워 24시간 숙성시킨 양념갈비는 요리 경력 20년 주방장의 히든카드.
특별메뉴인 왕만두 맛도 일품이다.
신세계 백화점, 종합버스터미널 등과 가까워 주중에도 손님이 많다.
주말 예약은 필수.
(자료 : 광주시 광주음식명가에서)
5. 개마고원 - 독특한 외양
- 주메뉴 갈비살, 생고기, 버섯불고기, 돌솥비빔밥
- 위 치 화정동 추선회관 건너편
- 전화번호 062-366-3743
- 가 격
. 생고기 1만5천원
. 갈비살 1만7천원
. 안창살 1만8천원
. 돌솥 비빔밥 5천원
. 버섯불고기 1만원
부드럽고 고소해 가장 맛이 있다고 하는 일등급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한우고기 전문점.
무엇보다 최고의 고기 맛을 고수하는 것이 개마고원의 자존심이다.
장성 학사농장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무공해 야채와 채소는 이 고기와의 만남을 더욱 행복하게 한다.
한모금 마시면 고기냄새가 싸∼악 가시는 솔잎차는 개마고원의 애교 있는 후식.
고목탁자, 고풍스런 질그릇, 천상병 시인의 시가 쓰여있는 걸개 등이 있어 인테리어에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자료 : 광주시 광주음식명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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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시간 : 2004-09-10 01: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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